운전강사님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운전강사분들에서 '나용운' 강사님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기능교육을 처음으로 배우는 초보자입니다.
말그대로 클러치나 변속기어 등 생소하게 들릴 수 있단 겁니다.
근데 위 강사분은 제가 초보란걸 시작전에 말씀드렸는데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냐, 이래갖고 운전 할 수 있겠냐.'
등의 무시하는 발언을 그냥 내뱉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배우는거니까 실수 할 수도 있는데 실수 한번하면 엄청 노려보십니다.
이건 완전히 압박하는거 아닙니까?
차에 타고서 몇 시간 지난것도 아닌데 행동이 익숙하지 않아서 느리면 왜이리 느리냐 빨리 하자면서 배려없이 재촉하십니다.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고 이젠 하다하다 새끼야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사람이 답답해보여도 욕은 진짜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이렇게 불친절함을 받으면서 배워야겠습니까?
몇 십만원 하는 수강비 내서 욕먹으며 배워야됩니까?
운전하는 법 배워서, 면허따려고 온 사람이 이런 욕설이나 무시하는 행위들을 받아야 되겠냐는 말입니다.
잘 가르치고, 경력이 높은데 사람 태도가 불량이면 배우겠습니까?
이 강사분은 다른 분들께도 이럴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누구 가르치기 전에 예절교육이나 먼저 배우라고 해주십시오.
학원에 수강비내고 온 이상 저도 학생이자, 손님입니다.
다른 강사님들은 '나용운' 강사님처럼 하시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나용운' 강사분은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